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킥! 짧은 다리의 역습 (문단 편집) == 결말 == 거침킥은 해피엔딩에 가깝고 상술했듯 지붕킥은 완벽히 새드엔딩이지만, 본편만은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아닌 완전히 중립적인 열린결말로 끝난다. [[지붕뚫고 하이킥|전작]]의 악명 때문에 막판까지 시청자의 우려를 샀던 죽음이나 비극은 없었지만, “이 모든 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”이라는 이적의 내레이션이 시청자에게 혼란을 남겼다.[* 2004년 SBS에서 방송한 드라마 [[파리의 연인]]의 결말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었다.] 이적이 모든 등장인물들의 행적을 다 확인하고 외웠을 리는 없으니 일부 에피소드는 본인의 상상일수도 있다는 것. 하선이 떠난 뒤,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석은 하선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한 날, 골목 앞에서 귀국한 하선과 재회했다.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. 종석은 명문대를 목표로 학교를 그만두고 기숙학원으로 들어갔다. 짝사랑했던 지원과는 우정의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. 내상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, 음악교사였던 윤건은 학교를 그만둔 뒤 가수로 전업해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. 줄리엔과 지선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커플. 윤계상을 따라 르완다로 떠나지 못해 우울하기만 했던 김지원은 전교1등에서 4등으로 추락했지만 그래도 모범적인 학생이었다. 그러나 르완다에서 온 계상의 편지를 받고 “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학창생활을 그만 두겠다”며 학교를 박차고 나갔다. 마지막으로 ‘4차원’ 혹은 좀 ‘모자랐던’ 승윤은 마침내 꿈꾸던 대한민국 대통령의 꿈을 이뤘다. 그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수정은 그의 통역사로 활약했다. ‘하이킥3’의 내레이션을 줄곧 이어왔던 이적의 아내는 백진희였다. 마지막의 이적 말 >하이킥! 짧은 다리의 역습은 끝났어/ 단 하나, [[에필로그]]만 빼고 말이야. 하이킥3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은 “우려했던 새드엔딩이 아니라서 다행이다”라면서도 어디까지가 실화고 어디까지가 소설인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. 엄밀히 말하면 박하선&서지석, 줄리엔&박지선, 강승윤, 안내상, 이적&백진희, 안수정, 윤건은 완전한 해피엔딩이고, 안종석과 윤계상, 김지원은 100% 해피엔딩이라 보긴 어렵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